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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할 키워드는 깡통전세이다. 최근 깡통전세 때문에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못돌려받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 오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자.
깡통전세 의미
경기 침체로인해 부동산 거래가 감소, 집값이 하락하여,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
왜 돌려 받지 못하는걸까?
Example
오브디씨는 현재 가진돈이 2억이며 시가 8억짜리 부동산을 사기위해 은행으로부터 6억을 대출받았다. 은행의 상환기간은 2년이다. 그리고 이 부동산을 세입자에게 세를 주고 오브디씨는 세입자로부터 전세금 8억을 받았다. 그리고 세입자의 전세계약기간 또한 2년이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2년후인 부동산의 가격이 3억으로 떨어졌다. 오브디씨는 상환해야하는 은행에대한 채무를 지불 후 5억바께 남지 않았다. 그리고 남은 5억을 세입자에게 지불했다. 결국, 세입자는 8억의 전세금을 지불했지만 5억바께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마주하는 것이다.
깡통전세 피해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가입한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완전히 다 돌려주지 못할 경우 반환보증기관에서 대신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 전세계약 전 집주인의 은행대출금의 정도와, 직업, 사회적 위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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