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블로그 개설 후 처음 쓰는 글이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와 배경을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글쓴이는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제 회계사 코스를 밟고 있다.
학사 시절 여러 가지 회계, 경제, 경영 지식을 쌓으면서 항상 무언가 배움에 2프로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좋은 자질을 갖춘 교수님도 계셨지만, 자기가 무엇을 가르치는지 모르는 체 정형화된 정보를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을 보았다. 당연히 그 배움을 받은 학생들에게 주어진 정보는 한정적이며, 배움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였다.
그렇기에 내가 만약 누군가에게 정보를 주는 입장이 된다면 정형화된 정보가 아닌 나만의 언어 및 콘텐츠를 통해 비전공자 및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매개체로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한 끝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파워 블로거가 되기로 결심했다.
물론 이미 유명한 네이버 파워 블로거, 구글 블로거 등 온라인상 많은 인풀루언서가 존재하지만 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지금까지의 배움 및 지식을 전공자, 비전공자 및 일반인도 쉽게 접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글을 쓰고자 한다. 글의 주제는 다양할 것이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쉽게 풀어서 양과 질이 보장되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회계, 경제, 경영 큰 틀에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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