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생활 TIP] 'Touch n Go' 셀프 충전하기

오늘은 말레이시아에서 사용하는 대중교통카드 터치앤고 (Touch n Go) 셀프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나는 정말 자주 잔액을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말레이시아 생활 초반에는 편의점및 역무원에 있는 직원을 통해 충전하곤 했으나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으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고 가끔 직원분들이 자리에 없는 경우가 더러 있어 지금은 셀프 충전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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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충전하는 방법

 

그림 1

 

MRT역 개찰구 주변에 그림 1에 보여지는 해당 머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쪽에 조그마한 기계가 셀프충전머신이며 그 옆에 큰 2개의 머신은 해당 목적지를 가기 위한 Token을 살 수 있는 머신이다.

 

 

그림 2

셀프 충전머신 앞에 서서 자신의 카드를 카드 올려두는 곳에 놓는다. 그리고 현재 해당 카드에 있는 잔액이 화면에 표시되며 충전을 하기 위해 밑에 있는 충전 버튼을 (TNG reload) 누른다. 

+ 그림 2 화면에 보이는 아래에 언어 선택도 가능하다

 

 

 

그림 3

 

충전버튼을 (TNG reload) 누르면 해당 그림 3에 보이는 화면이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를 충전할 것인가를 생각해서 지폐 투입구에 지폐를 넣는다.

 

 

 

그림 4

 

지폐를 넣은 후 기다리면 그림 4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충전 후 잔액을 표시해준다. 처음 카드 안에 RM13.50에서 충전 후 카드 잔액 RM43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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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충전하면서 주의 할 점

충전을 하는 도중 자신의 카드를 카드 올려 두는 곳에서 떼지 않는다. 완벽하게 충전이 확인된 잔액표시 화면이 나타난 후 자신의 카드를 회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