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발행과 자본, feat. 수권자본, 발행주식, 납입자본, 가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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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이야기

주식의 발행과 자본, feat. 수권자본, 발행주식, 납입자본, 가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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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자본파트는 자산과 부채에 비해 다루는 파트가 적어 휘발성이 강하며 헷갈리는 학생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주식의 발행과 자본이라는 주제로 수권자본, 발행주식, 납입자본, 가득자본 등 자본 관련 해당 용어 정의를 알아보자. 

 

기업이 주식을 발행하는 이유는 자금조달을 위해서이다. 발행주식의 종류와 수량 및 금액은 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정관에는 이사회가 발행할 수 있는 자본의 한도액을 규정하는데 이를 수권자본(authorized share)이라고 부른다. 한편 실제 발행된 주식을 발행주식(issued share)이라고 부른다.

 

*정관: 주식회사의 조직과 업무에 관한 기본규칙 또는 그 규칙을 적은 문서를 의미한다.

 

자본은 납입자본과 가득자본으로도 나뉘는데, 납입자본(paid-in capital)은 주주가 실제 납입한 자본으로서 자본금과 주식발행초과금을 의미하며, 가득자본(earned capital)은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 중에서 사외로 배당되지 않고 유보된 자본을 의미한다.

 

주식의 발행 또는 자본의 감소와 관련하여 영향을 받는 항목은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이다.

 

 

주식의 발행과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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