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 테마주 열풍 insight, feat.밸류업 프로그램
본문 바로가기

경제 이야기

저PBR 테마주 열풍 insight, feat.밸류업 프로그램

728x90
반응형

오늘은 한참 주식시장에서 저 PBR 테마주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다 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PBR이라는 회계적인 용어가 한참 주목을 받고 있으며 1 > PBR,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회계적 용어인 PBR의미와 왜 갑자기 저 PBR 기업들이 주목을 받는지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PBR은 회계적인 용어이며 공식은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인데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개념이다. 그러므로 나의 언어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 보겠다.

 

Example

A 기업의 현재 주가는 8,000원이다. 이 기업이 만약 비즈니스를 당장 접는다면 청산가치는 주당 10,000원이라고 가정해 보자. 

여기서 말하는 청산가치는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그러므로 청산가치가 10,000원인데 현재 주가(시장가치)가 8,000원이라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왜 갑자기 저 PBR 기업이 주목받는가?

 

 

투자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코리안 디스카운트, 여러 가지 상황 및 이유로 한국 주식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코리안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꺼낸 카드가 바로 밸류업 프로그램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밸류업 프로그램은 정부가 저 PBR기업한테 왜 너네 회사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지, 그리고 관리 및 해결책을 제시하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 방향과 투심은 저 PBR 기업에 거래대금이 몰리면서 단기간에 주가를 상승시켰다. 여러 저 PBR 종목들이 연일 상승하며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저PB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