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달성과 눌림목 매매, feat. 현대비앤지스틸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52주 신고가 달성과 눌림목 매매이다. 최근 금리인하 기대와 글로벌경기가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다시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추세이다. 2023년 4월 14일 기준 코스피 지수 2,571.49 그리고 코스닥 지수 903.84 모두 빨간불로 물들이며 전체적인 시장 흐름이 좋다고 생각한다.

 

항상 말하지만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지고 종목매매를 한다면 그것은 투자이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매매하는 것은 투기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주식은 확률의 심리게임이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자리에서 매매를 해야 손실없이 이득을 볼 수 있다. 오늘은 그중 한 방법으로 52주 신고가 달성과 눌림목 매매를 이야기해보려고한다.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는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예를들어 최근 현대비앤지스틸이라는 종목은 2023년 4월 6일 52주 신고가를 달성 했다. 

 

52주간 물려있던 개미들의 물량을 다 받아먹고 장대양봉을 띄우며 시장에 주목을 받았다. 과연 세력들이 개미들을 위해 엄청난 돈을 써가며 다 탈출하게 해줬을까? 

 

이 때 글쓴이는 1차적으로 이 종목을 주시했다. 세력의 입장에서보면 아무이유없이 이렇게 행동할 이유가없다. 즉 앞으로 더 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52주 신고가를 달성 후 오히려 떨어지지 않고 저점을 높이며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글쓴이는 3일 후 나오는 눌림목 일봉을 보고 주가가 조만간 한 번 더 상승할 거라는 확신을 얻었다. 

 

 

 

 

눌림목 이후 다시 저점을 높이며 4월 14일 장 중 고가 25%까지 올라가며 이 종목을 매매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주식매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급,차트, 재료이다. 세력이 관여해 있는 종목 차트를 보면 의미있는 캔들이 나왔을 때  주시하며 매매한다면 엄청난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돈을 버는 것은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에 항상 습관처럼 분할매수/분할매도이다. 모두 성투하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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