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꽃 배당, feat. 나의 배당금은 얼마일까?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배당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주식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배당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나뉜다. 오늘 포스팅은 현금배당에 관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알아보자.

 

 

 

 

 

우선 배당 의미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배당: 기업의 영업활동 결과 이익이 발생하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소유지분에 따라 이윤을 분배

 

배당의 종류

• 현금배당: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
• 주식배당: 현금 대신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지급

1년에 1번 = 연 배당
1년에 2번 = 반기 배당
1년에 4번 = 분기 배당
1년에 12번 = 월 배당

 

 

배당 관련 용어

 

배당기준일

•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는 주주가 확정되는 날 (배당 대상 결정)
• 배당기준일 기준 최소 2일 전까지 주식을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배당선언일

• 이익잉여금을 배당으로 처분하도록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날

 

배당지급일

• 배당이 실제로 지급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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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과 관련된 지표

 

Example

 

주당 배당금(원)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5,000원	0.5%	20%

 

주당배당금: 보유 주식 한 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액

• 보유주식수 * 주당배당금

i.e 만약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100주 * 5,000원 = 500,000원

 

 

 

배당수익률: 현 주가에 비해 배당금이 얼마나 많은지를 확인하는 지표

• 주당 배당금 / 주가 * 100%

i.e 현 주가가 1,000,000이라면, 5,000 / 1,000,000 = 0.5%

 

 

 

배당성향: 한 해 동안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금 대비 배당으로 지급한 비율

• 주당 배당금 / 주당순이익

i.e 올해 이익이 10억, 배당으로 2억을 지급했다면, 2 / 10 = 20%

 

 

 

 

 

요약정리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을 받는다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배당을 무조건 많이 주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하며 기업과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기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한 해 무리하게 배당을 많이 한다면 그 해는 좋겠지만 다음 해는 없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