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할 키워드는 한국 주식시장 종류이다. 주식시장은 크게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장외거래시장로 나뉜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무엇이 다르며 어떤회사가 상장되는지 알아보자.
한국 금융시장 종류
- 주식시장
- 채권시장
- 외환시장
- 파생상품시장
주식시장 종류
증권거래소
- 코스피시장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 코넥스시장
장외거래시장
코스피시장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1956년부터 개설된 한국의 대표적인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Korean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IT (Information Technology) , BT (Bio technology), CT (Culture technology) 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1996년 7월에 개설된 첨단 벤처기업 중심시장
코넥스 (Korea New Exchange)
2013년 7월에 개설된 중소기업, 벤처기업을 위한 시장
장외거래시장 (Over-the-counter)
-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주식
- 상장되지 않아 투자자를 위한 공시의무가 없으며,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
- 거래방법: K-OTC, 증권플러스, 엔젤리그, 38커뮤니케이션
*엔젤투자: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 형태
Q: 기업은 어떤 시장에 상장하기를 원하는가?
A: 일반적으로 기업은 제일 대표적인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시장에 기업을 상장하기를 원하지만 대표적인 시장인만큼 상장요건이 까다롭다. 그로 인해 코스피시장에 상장요건을 갖추치 못한 기업들이 그 아래 시장인 코스닥/코넥스에 상장 및 등록을 하는 것이다.
Q: 그렇다면 기업이 코스피에 상장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A: 기업이 코스피에 상장요건에 맞춰 상장 됐다는 의미는 기업이 제도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화된 기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 카카오 등 이런 굵직한 대기업들이 상장되어있다.
Q: 장외거래시장이란 무엇인가?
A: 일반적으로 증권거래소에서 가능하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외거래시장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 코스피시장에서 주식을 매매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끝나고도 장외거래시장을 통해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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