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은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은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는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다. 오늘 중점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두 가지 아래와 같다.
-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각하면 통화량은 감소한다.
-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하면 통화랑은 증가한다.
CASE 1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 과수요로 인해 인플레이션 발생
중앙은행은 시중에 과하게 풀린 돈을 회수하려고 할 것이다. 이때 채권을 시장에 매각하여 시중에 도는 통화량이 감소한다.
CASE 2 경제 침체로 인해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필요한 상황
중앙은행은 경제 침체로 인해 가라앉아 있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려 할 것이다. 이때 채권을 시장으로부터 매입하여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한다.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매각)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통화정책을 공개시장운영이라고 한다. 2015년까지 공개시장조작이라고 표기했지만 조작이라는 어감이 좋지 않아 2016년부터 공개시장운영으로 변경했다.
728x90
반응형
'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부동산 시장으로 거대하게 유입되는 외국자본 (0) | 2022.10.02 |
---|---|
응답하라 1997, IMF 외환위기 그날의 이야기 (1) | 2022.10.01 |
증권사가 울며 겨자 먹기로 찍어내는 후순위채권 WHY? (2) | 2022.09.29 |
[그 날의 이야기] 미국이 기여한 유례없는 경제호황을 누린 일본 (1) | 202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