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험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이유에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려고한다. 글쓴이는 2023년 말부터 새해가 넘어가는 순간을 거쳐 2024년 초까지 독감판정을 정말 고생했다.
아프기 시작하면서 병원을 자주갔다. 안그래도 연말에 나가는 돈이 많은 시즌인데 아파서 예상 밖의 지출이 더 많이 생겼다. 하지만 병원비로 나가는 돈은 전혀 걱정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내가 아플 것을 대비하여 평소에 꾸준히 납입하고 있는 보험자산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병원비로 들어간 비용을 모두 보상받고 독감 판정을 받고 별도로 보험금 청구도 했다.
(아래 사진참고. 보험청구로 총 257,827원을 입금받았다.)
앱을 통해 보험금청구 했으며 과거에 비해 정말 절차가 간소화되고 빠른심사를 통해 지급도 정말 빨랐다.
(필요서류만 잘 준비해서 사진으로 찍고 업로드 하면 끝)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되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은 지속되고 있지만 빠듯하고 생활이 어려울수록 보험은 필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험으로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당장 나에게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매달 지출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험은 현재가 아닌 나에게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안 좋은 일을 대비하기 위해 드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노쇠해지며 아픈 곳이 하나, 둘 생길 수 밖에 없다. 즉, 점점 더 나이가 들 수록 아픈곳이 많아지면서 병원비로 나가는 돈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험자산이 있다면 병원비가 두려워 아파도 병원을 못 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는 자산증식의 지름길 (0) | 2024.01.30 |
---|---|
2023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방법 안내 (0) | 2024.01.27 |
노동자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 사회초년생 필독 (0) | 2023.12.09 |
미국 배당주 투자로 패시브인컴 만들기 (4) | 2023.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