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날 오이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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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2024년 새해 첫 날 오이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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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지라이프입니다.

오늘 새해 첫 날을 맞이하여

오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이도에는 빨간등대가

있는 장소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새해 첫날 바다를 갈까 산을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싶어서 점심도 먹을겸

오전출발했습니다.

 

 

예상대로 어제 많은 인파들이 

쓸고 간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더라구요.

(쓰레기....아무데나 버리지맙시다 ㅠㅠ)

 

 

오늘도

주차자리를 찾기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더라구요.

 

다행히 노상주차장 빈 공간을 발견하여

얼른 파킹했습니다.

 

해안가길을 따라 걸으면서

생명의나무 전망대를 보고

빨간등대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오이도가

정말 많이 바꼈더라구요.

 

여러가지 갯벌 체험코스도 있고 

수산물직판매시장도 생기고 길거리 곳곳에

사주카페, 길거리음식 등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미니바이킹, 깡통열차)도

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배꼽시계가 울리더라구요.

 

점심은 미리 알아둔 음식점에서

해물칼국수 2인, 해물파전을 

시켰습니다.

 

본 메뉴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이 나왔는데

무생채와 비벼먹으니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특히 무생채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해물칼국수는 정말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감탄스러운 양의 해물과

맛이였습니다.

(호로로로록....흡입)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주변환경과 많아진 볼거리

그리고 이전에 존재했던 호객행위가 

일절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새해 첫 날 오이도 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생명의나무 전망대
어린이 열차
깡통열차
빨간등대
오이도
해물칼국수
굴
해물파전
김치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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