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예술의 전당 방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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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인생 첫 예술의 전당 방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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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지라이프입니다.

한국 와서 인생 첫 예술의 전당에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처음 예술의 전당에서 보는 

공연이라 설렘가득 마음을 

담고 2023년 12월 19일 

방문했습니다.

 

평일 7시 30분 시작이였지만

정말 수 많은 인파가 

몰려서 놀랐습니다.

 

부랴부랴 공연시간에 

맞춰 입장했고

공연은 지체없이

바로 시작했습니다.

 

내부는 정말

웅장하게 컸으며

거의 빈 좌석없이

꽉 찼습니다.

 

공연은 2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정말 좋았습니다.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

 

특히 2부에서 들려준

크리스마스 캐롤과 한국어로

응답하라 ost인 <걱정하지말아요 그대>를

불러주며 마지막을 장식했는데

기억에 참 많이 남았다.

 

기회가 되면 또 보러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경험이였다.

 

끝나고 집에 갈 때

머리가 다 젖을정도로

함박눈이 왔지만 

내일 연차여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내부 1

 

예술의 전당 내부 2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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