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솔직 리뷰 후기, feat. KT VVIP 혜택

안녕하세요, 헷지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을 솔직하게 리뷰한 포스팅 입니다.

 

 

 

영화 값이 많이 비싸진 현재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보는 것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글쓴이 또한 이러한 부담 때문에 영화를 직접 영화관에서 자주 보러가지는 않지만 

이번달에 쓰지 않은 KT VVIP 혜택이 있어 100% 할인 받아 보고 왔습니다.

 

 

 

 

 

 

서울의 봄은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갖춘 배우 라인업이 우선 눈에 띄더라구요.

주연 배우로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있으며 감독은 이전 영화 <아수라>, <감기> 등 

작품을 연출하신 김성수 영화감독 입니다.

 

 

개봉된 지 얼마 안된 영화라 스포하지 않는 선에서

편견없이 솔직 리뷰해볼게요. 영화 평론가가 아니므로

일반인 입장에서 영화를 보고 느낀 생각을 공유해볼게요.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보기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빠른 전개, 중간중간의 웃음포인트, 탄탄한 스토리가 잘어울러져

기존 예정된 영화 시간보다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특히 <전두광> 역활을 맡은 황정민의 소울 넘치는

연기력에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간만에 볼 만한 영화가 나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못보신분들은 꼭 시간내셔서 극장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참고로 이 글을 통한 영화 리뷰는 내돈내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