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을 구매한 이유 (사진/동영상 O, 광고/협찬 X, 내돈내산 O)

오늘은 내가 최근에 구입한 갤럭시 S23에 대한 간단한 리뷰와 핸드폰을 바꾼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한다. 이 포스팅은 내가 직접 필요에 의해 내 돈을 주고 산 기기이기 때문에 협찬, 광고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핸드폰을 바꾼 이유는? 

 

기존에 쓰던 핸드폰 기종은 S10으로 외국 삼성매장에서 직접 자급제로 구입한 기기이다. 대략 3년정도 쓴 거 같은데 모든 기계와 사물들이 그러듯 시간이 지남에따라 사용감이 많아져서 그런지 배터리도 빨리 소모될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짐을 체감했다. 

 

성능이 떨어짐은 이해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 해당 기기를 개통해서 쓸 때 제약이 많았다. 예를들어 외국폰이라서 그런지 삼성페이에 한국 체크/신용카드가 등록되지 않았으며 5g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기에 5g 또한 쓸 수 없었다. 

 

오랜 외국생활 끝에 당분간은 한국에서 거주할 생각이기에 핸드폰 바꿈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마침내 2023년 7월 22일 갤럭시 S23을 구입했다.

 

 

 

갤럭시 S23 좋나요?

 

우선 나는 전문적인 IT 리뷰어가 아니기에 일반인 입장에서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한다. 우선 S23에는 기본형, 플러스형, 울트라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심플한 기본형을 택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작은 사이즈의 핸드폰을 선호하며 기능측면에서 내게 가장 알맞고 적합한 모델이 기본형이였다. 우선 제일 좋았던 것은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디자인이였다.

 

기존의 S10 같은 경우는 사이드에 총 5개의 버튼이 존재하며 전원버튼과 음량버튼이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하여 사용할 때 불편한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S23 기본형 모델은 깔끔한 디자인이 나의 눈을 사로 잡았다. 한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더불어 한 사이드에 3개의 버튼이 존재하며 전원버튼과 음량버튼(+/-)이였다. 한 쪽에 버튼이 몰려있기에 기능을 사용하기에 용이했다.

 

갤럭시 S23에 대한 구매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실물 영상을 올려보겠다. 참고로 언박싱해본 결과 박스안에 충전기는 따로 들어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