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일봉에 일희일비 하지마라, feat. 상한가 가버린 누보

최근에 이것저것 하느냐 바쁘게 지내면서 글을 많이 못올린 거 같아 오늘은 나의 일상이야기이자 나의 주식 매매방법 팁을 풀어보려고한다. 

 

정말 신기하게도 수 많은 종목의 차트를 공부하고 들여다보면 차트에 대한 데이터가 쌓인다. 또한 그러한 데이터들이 밑거름이 되어 자신에게 더욱 큰 수익을 가져다준다. 어느정도 안목이 생기면 차트만봐도 앞으로 어떠한 차트가 만들어질지 어느정도 예측도 가능하다.

 

주식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뇌동매매'이다. 예를들어 어떠한 종목의 주식을 사긴 샀는데 산 이유를 물어보면 명확하게 또는 자신만의 소신 또는 원칙을 가지고 매매한 사람이 드물다. 그 이유는 단언컨대 뇌동매매했기 때문이다. 

 

오늘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그 이유는 간략하게 오늘 포스팅을 통해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해보겠다. 

 

 

 

일봉에 일희일비 하지마라. 

 

필자는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듯 과거 단타매매를 했었지만 매매방법이 나랑 맞지 않아 중단기 매매방법인 스윙을 주로 한다.  스윙은 간단하다. 차트상 단기적인 관점의 위치(가격)에서 매수하여 주식이 오르면 팔면된다. 심플하게 생각하면 조만간 오를 주식을 사면된다.

 

이렇게 물을 수 있을 거 같다. 어느 저점에 사서 어느 고점에 팔아야 하나요?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오늘 필자의 기준을 몇가지 공유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스윙매매를 한다는 가정하에 도움되는 팁이다)

 

1. 항상 분할매수/매도는 습관처럼 행하자.

2. 단기고점 대비 많이 떨어져서 횡보하는 주식차트를 주목하라.

3. 기준선 아래에서 횡보하는 주식 종목을 주시하며 관련 뉴스, 공시 등을 알아보고 분할 매수들어간다.

4.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리스크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5. 일봉 뿐만 아니라 주봉, 월봉으로 주가의 방향성을 보자.

6. 자신만의 종목 목표 수익률을 정하자.

 

 

 

 

 

이러한 매매 방법을 통해 필자는 미리 사전에 샀던 주식 종목인 누보가 상한가를 갔다. 물론 상한가에 팔지는 못했지만 미리 정해놓은 목표수익률에 걸어났던 가격대에 매도가 체결되며 약11%의 수익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