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는 등산, 이유는?

오늘은 나의 일상이야기인 등산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글쓴이는 등산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등산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보면 평탄한 길을 걸을 때도 있지만 비탈길, 가파른 길도 존재하고, 막 다른 길도 존재한다. 또한 인생에서 선택의 연속처럼 등산을 하다 보면 어느 길로 갈지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을 마주하곤 한다.

 

등산을 통해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는 경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모든 사람이 인생에서 크고 작은 일이 있었겠지만 글쓴이 또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많이 마주하는 크고작은일이 있었다. 

 

한 예로 회계사의 꿈을 가지고 기존에 하던 공부를 뒤로한 채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던 시점이 생각난다. 당시 부모님을 포함한 주변사람들의 걱정과 반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선택한 행동에 책임을 지기 위해 그리고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나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묵묵하게 나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최근에 ACCA Affiliate 달성 이라는 값진 자격을 얻으며 1차 정상(목표)에 도달했다.

 

아직 나는 배가 고프다 

 

100세 시대에 1/3도 살지 않은 시점 2차, 3차, 4차 등의 목표를 향해 나 스스로가 나태해지지 않게끔 전진과 발전을 거듭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누구든 그럴 것이다.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일은 시작하려고 할 때 망설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시작을 하게 된다면 인내와 노력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모든 청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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