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세] 나도 모르게 세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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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간접세] 나도 모르게 세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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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는 간접세 및 직접세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2가지가 있다면 죽음과 세금일 것이다. 그렇기에 경제주체로 살아가는 우리는 국가에서 부과하는 세금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 직접세 및 간접세의 정의부터 알아보자.

 

 

  직접세 간접세
정의 납세자와 담세자가 일치하는 조세 납세자와 담세자가 불일치하는 조세
조세저항 강함 약함
세무행정 비용 크다 작다
Example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납세자는 누구인가?

세금을 낼 의무가 있는 사람

 

 

담세자는 누구인가?

실제로 세금을  내는 사람

 

 

납세자와 담세자가 어떻게 다를 수가 있나?

다를 수 있다.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지금부터 집중해주길 바란다.

 

 

 

 

그림으로 보는 직접세

 

직접세

 


 

그림으로 보는 간접세

 

간접세

 

 

 

조세저항이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세금 내는 것을 거부하려는 경향이라고 사전적 의미가 나와 있지만 내가 정의하는 조세저항은 작은 세금 인상률에도 크게 반발하는 대중의 심리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 이유는 경제 주체로 살아가면서 당연히 세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은 누구라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기존에  잘 내고 있는 세금에서 갑자기 올린다고 말하면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것이다.

 

 

조세저항

 

 

조세저항: 직접제 및 간접세

당연히 직접세의 조세저항이 더 클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세금을 내라고 직접 부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접세 같은 경우는 실제로 우리가 물건을 사면서 세금을 내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물건의 가격이 상승하여 비싸졌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세무행정 비용: 직접제 및 간접세 

직접세 같은 경우 개인마다 소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세무당국에서 직접 개인을 조사 및 계산하여 세금을 직접 부과한다. 하지만 간접세 같은 경우 세금 부과 대상이 동일하다. 예를 들어 담배면 모든 담배에 동일한 20%를 적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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