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구성요소

오늘 포스팅 주제는 재무제표 구성요소이다. 기업에서 쓰이는 회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회계의 기초 구성요소를 알아야 한다. 설명하기 앞서 밑에 설명한 내용은 회계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접근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쓰는 글이므로 세부적인 내용 및 설명은 생략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회계의 기초 구성요소는 다음 아래와 같다.

• Revenue (수익)
• Expense (비용)
• Assets (자산)
• Liabilities (부채)
• Equity (자본)

또한, 재무제표는 크게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로 나뉠 수 있다.

 

1. 기업의 재무상태표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공식: Assets (자산) = Liabilities (부채) + Equity (자본)

 

Assets (자산)

• 유동자산 (current assets)

유동자산은 환금성이 좋은 자산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현금, 매출채권 등. 여기서 말하는 환금성이란 가지고 있는 자산을 단기간에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을 의미한다

 

• 비 유동자산(non-current assets)

비 유동자산은 환금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의미한다. 비 유동자산에는 무형자산, 유형자산, 투자자산 등 단기간에 현금화하기 어려운 자산을 의미한다.

 

부채 (Liabilities)

• 유동부채 (current liability)

유동부채란 1년 이내 상환해야 하는 채무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매입채무, 당좌차월 등

 

• 비 유동부채 (non-current liability)

유동부채에 속하지 않는 모든 부채들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 대게 채무 이행기간이 1년을 초과한다.

 

Equity (자본)

자본은 자산에서 모든 채무를 청산하고 남은 순자산(residual interest)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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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익계산서 (statement of profit and loss)

• 공식: Revenue (수익) - Expenses (비용) = Net profit / loss (순이익 / 손실) ◀ 순이익/손실은 재무상태표 요소에 있는 자본 (Equity)에 속한다.

 

Revenue (수익)

• 여러 가지 수익의 종류가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수입이 발생한 거다.

 

Expense (비용)

• 여러 가지 비용의 종류가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지출이 발생한 거다.